길리어드, 간질환자 희망 갤러리 개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오는 12월 4일부터 3일간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미술관에서 간질환 환자들의 투병수기를 주제로 한 ‘희망 갤러리’를 개최한다.

길리어드 희망 갤러리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신진작가 9명이 간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투병수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 및 간질환 환자들에게 전하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회화, 섬유예술, 조소,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희망갤러리에 전시되는 신진작가 및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임직원의 출품작품은 5일 자선경매 이벤트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마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 할 예정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이번 희망 갤러리는 길리어드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으로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관람 안내

• 일시: 2013년 12월4일~6일, 11:00~17:00

• 장소: 아트스페이스 H(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157-1)

• 관람료: 무료
• 관람 문의: 766-5000

 

    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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