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서울성모병원으로’, 교직원 투어 시작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CS팀(팀장 유지원)은 오는 19일부터 2월말까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투어 프로그램인 ‘가자! 서울성모병원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강남성모병원의 교직원들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것으로, 주요 병동 및 센터에 대한 이해 증대, CS 마인드 변화, 간접적 홍보효과 증대 등이 주요 목적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투어에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21층 VIP 병동 및 헬기 이착륙장을 비롯해 15일 종영된 MBC <종합병원2> 촬영지인 9층 외과병동, 5층 수술실, 1층 응급의료센터 등을 비롯해 주요 병동 및 중환자실, 종합검진센터, 외래진료실, 각종 검사실, 성당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투어 후에는 저녁 뷔페가 제공되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홍보 동영상도 상영된다.
지난달부터 모집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400여명의 교직원이 신청한 상태다. 투어에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원봉사자들이 먼저 참여하게 되며, 21일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2월 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