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1일 (토)

흡연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

Association of Androgenetic Alopecia With Smoking and Its Prevalence Among Asian Men

흡연이 남성형 탈모(AGA)의 확실한 위험인자라고 대만 연구팀이 Archives of Dermatology(Su LH, et al.  2007; 143: 1401-1406)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40∼91세 남성 740명을 면접조사하여 흡연과 탈모의 다른 위험인자, AGA 발병 연령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다. 탈모 정도를 평가하는데는 Norwood와 Ludwig 분류법을 이용했다.

나이와 가족력을 조정하자 중등도∼중증 AGA는 흡연[오즈비(OR) 1.77], 1일 20개비 이상 흡연량(OR 2.34), 흡연강도(OR 1.78)과 유의한 비례관계를 보였다. 아울러 흡연량이 많을수록 AGA 현상이 빨리 나타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중등도∼중증 AGA 위험은 부모형제(first degree relative) 및 조부모, 손녀, 이모, 조카 등 2대 친족(second-degree relative) 및 부계 친척의 가족력에 의해서도 높아졌다.

이 연구에서는 대만 남성의 AGA 유병률은 한국 남성과 거의 같았지만 백인남성의 유병률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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