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8일 (금)

추석 연휴 갑자기 아프면 어디로?⋯서울 응급실 74곳 24시간 운영

하루 평균 병·의원 613곳·약국 896곳 문 열어⋯E-Gen·119·120서 확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감기나 복통 등 비교적 가벼운 경증이라면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기보다 연휴에 문을 여는 가까운 병·의원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추석 연휴가 이어진다. 연휴 중 갑작스러운 고열이나 복통, 부상으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면 미리 문 여는 병원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추석 연휴를 포함한 23~28일 가동하는 ‘2026 추석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 기간 차질 없는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51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3곳 등 총 74곳이 24시간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이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외 응급실 운영병원 23곳도 상시 가동해 위급 상황에 즉시 대응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준응급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중증·응급 소아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감기나 가벼운 복통 등 비교적 경증이라면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기보다 연휴에 문을 여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가 파악한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나흘간 약 6036곳으로, 하루 평균 1509곳이다. 이 가운데 병·의원은 613곳, 약국은 896곳이다. 날짜와 의료기관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문 여는 의료기관은 서울시 ‘2026 추석 연휴 종합정보’, 응급의료포털 E-Gen, 25개 자치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과 ‘손목닥터 9988’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로는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0 다산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은 연휴 중 변경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해당 병·의원이나 약국에 전화해 실제 운영 여부와 시간을 확인하도록 한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