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18일 (금)

홍석천, 사라진 식스팩 무슨 일? “‘이것’ 2주만 인생 최고 몸무게 찍어”

[셀럽헬스] 방송인 홍석천 금연 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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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55)이 금연 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55)이 금연 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홍석천은 “금연 2주 지나면서 몸무게 76kg, 인생 최고 무게 찍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상의를 탈의한 채 휴대전화를 들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선명한 복근이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운동, 식단, 건강 잘 챙겨 보자”며 건강 관리를 다짐했다.

금연하면 식욕 늘고 간식 자주 찾게 될 수 있어

홍석천처럼 금연을 시작한 뒤 체중이 늘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담배의 니코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일시적으로 높이는 작용을 한다. 흡연을 중단하면 이러한 니코틴의 영향이 사라지면서 식욕이 이전보다 증가할 수 있고, 같은 양을 먹더라도 에너지 소비가 조금 감소할 수 있다.

여기에 미각과 후각이 회복되면서 음식의 맛과 향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도 식사량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금연 초기에 입이 허전해 무언가를 먹게 되는 습관도 체중 증가의 한 원인이다.

입 심심하면 물 마시거나 저칼로리 간식 섭취…운동과 수면 관리도 중요

금연 중 체중 증가를 막으려면 입이 심심할 때마다 과자나 사탕을 찾기보다는 물이나 탄산수, 무가당 차 등을 마시는 것이 좋다. 방울토마토, 오이, 당근 같은 채소나 무가당 요거트, 삶은 달걀 등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간식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다.

운동도 도움이 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은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다른 행동으로 전환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스쿼트나 런지, 근력운동 등을 병행하면 근육량을 유지해 금연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수면 관리도 중요하다. 금연 초기에는 불안감이나 금단 증상으로 수면 패턴이 흔들릴 수 있는데, 잠이 부족하면 식욕 조절이 어려워지고 단 음식이나 고열량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숙면을 위해 카페인과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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