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2025년)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앙아시아 환자는 2만 1천5백 명. 전년 대비 12.5% 늘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2024년 기준 외국인환자 1인당 의료소비액이 1위(607만 8천 원)인 국가로,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부산-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설명회 및 교류회(2026.9.8.)
이에 중앙아시아를 목표로 한 의료관광 유치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부산시도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부산 의료관광 설명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부산~알마티 직항노선 개통과 연계한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것. 여기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고려일보, 어린이재단, 현지 외국인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 등 81명이 참석했다.
여기서 부산은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하는 등 의료관광 분야 협력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 9일 열린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업계 23곳과 총 107건의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됏다. 2건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알마티 설명회엔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선병원, 세화병원, (재)한국의학연구소 부산분사무소, 더바디성형외과의원,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의원, 자연안에한의원 등 7곳 의료기관과 ㈜휴먼케어서비스, ㈜제인디엠씨부산 등 2곳 유치사업자가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