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병원이 10일, ‘제2회 중증질환 중심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중증질환 중심병원 개소하며 열었던 제1회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재 심포지엄. 61개 지역의료기관 의료진까지 참여해 중증질환 최신 치료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완결형 중증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심장병원, 뇌병원, 암병원 의료진이 분야별 최신 치료 동향과 실제 임상 경험을 소개한 것이 주목을 끌었다. 심장병원 안서희 교수는 ‘놓치기 쉬운 폐동맥고혈압: 조기진단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폐동맥고혈압의 조기 진단 중요성과 최신 치료법을 소개했다.
뇌병원 김선영 교수는 ‘신경면역질환의 최신치료: 주요 질환별 면역치료의 변화’를 통해 주요 신경면역질환의 치료 변화와 최신 면역치료 동향을 공유했고, 암병원 박동진 교수는 ‘위암 로봇수술의 발전: 울산대병원의 임상 적용과 경험’을 주제로 위암 로봇수술의 발전 과정과 실제 임상 적용 경험을 공개했다. 또 박설훈 교수는 ‘전립선암의 최신 진단 및 치료: PSMA PET/CT와 Pluvicto’를 통해 전립선암의 최신 진단 및 치료 전략을 설명했다.
박종하 울산대병원장은 “의료는 진단과 치료를 넘어 환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고 재발을 예방·관리하는 전 주기의 케어로 변화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울산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