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 (토)

인트론바이오, '희토류 고선택적 회수·정제 기술 개발' 산업부 과제 선정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대상에 선정돼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과제수행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8개월이며, 총 연구개발비는 72억8134만원으로 이 중 정부지원금은 5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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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048530)가 산업통상부의 국책과제에 선정돼 AI 설계 기능성 단백질 기반 바이오 흡착 소재를 이용한 희토류 고선택적 회수·정제 기술 개발을 주관하게 됐다고 2일 공시했다.

과제명은 'AI설계 기능성 단백질 기반 바이오 흡착 소재 제조 및 이를 이용한 도시광산형 주력산업용 희토류 고선택적 회수·정제 기술 개발'이며, 2026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참여기관은 주관연구개발기관인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광주과학기술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포스코홀딩스가 참여하며, 국외기관으로 UC Berkeley, 수요기업으로 포스코홀딩스가 포함된다. 과제수행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8개월로, 1년차(2026년 5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 2년차(2027년 2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 3년차(2028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4년차(2029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 5년차(2030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로 나뉘어 수행된다.

총 연구개발비는 72억8134만원이며, 총 정부지원금액은 57억원이다. 당사 정부지원금액은 국외기관 지원분을 포함해 39억3000만원이며, 당사 기관부담금액은 현금 1억3300만원과 현물 12억원으로 구성된다.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자기자본 변동액을 반영한 자기자본은 696억8832만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당사 정부출연금 비율은 5.64%로 명시됐다. 과제수행기간 및 사업비 등은 정부 정책 및 계약당사자 간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결정(확인)일인 2026년 9월 1일은 협약 서명 완료일이라고 기재됐다.

과제의 최종 목표는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을 활용해 희토류에 대한 고선택적 결합 특성을 갖는 Lanmodulin(LanM) 기반 바이오신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희토류 분리·회수 공정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명시됐다. 연속공정에 적용 가능한 LBP-p8과 반복 배치 기반 준연속 공정용 REXtractor를 개발하고, 각각의 특성에 적합한 희토류 분리·회수 시스템을 구축한다. 1단계(1~3차년도)에서는 LanM 기반 바이오신소재 설계·개발 및 Lab-scale 희토류 회수 공정 확립을 추진하며, 2단계(4~5차년도)에서는 100 L 규모 생산공정과 파일럿 규모 희토류 분리·회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제성·환경성 평가 및 산업 적용 가능성 검증을 목표로 한다고 보고됐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743억원, 부채총계 44억원이며 자본총계 699억원이다. 매출액은 57억원, 영업손실은 79억원, 당기순손실은 90억원이다.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는 2011년 1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의 주가는 9월 2일 오후 4시 10분 기준 2810원이며, 전일 대비 40원(−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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