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알테오젠(196170)이 라이선스 계약 파트너사 MSD International Business로부터 ALT-B4 판매 마일스톤 2500만달러(약 344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31일 공시했다.
공시에 기재된 주요 내용에 따르면 알테오젠의 파트너사 MSD International Business는 ALT-B4(성분명: berahyaluronidase alfa)가 포함된 키트루다 SC(미국 제품명: Keytruda Qlex)의 판매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2500만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마일스톤 금액은 2026년 8월 31일 서울외국환거래소 고시환율(달러당 1376.50원)을 적용해 약 344억원으로 환산됐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연결 기준 약 2159억원)의 100분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의무공시 사항에 해당한다.
사실확인일 및 결정일은 알테오젠이 인보이스를 발행한 날짜인 2026년 8월 31일이며, 기술료는 양사간 계약에 의거해 인보이스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 수령할 예정이라고 명시됐다. MSD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이 수취한 선급금·마일스톤 등에 대한 반환 의무는 없다고 기재됐다.
2020년 6월 체결된 원계약에서는 계약상대방 및 신약 개발 관련 정보가 영업비밀로 약정됐으나, 2024년 2월 변경계약 체결 시 계약상대방 기업명(MSD) 및 개발품목(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보고됐다.
알테오젠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6987억원, 부채총계 2443억원이며 자본총계 4544억원이다. 매출액은 2159억원, 영업이익은 1069억원, 당기순이익은 1452억원이다.
알테오젠은 2014년 12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알테오젠의 주가는 8월 31일 오후 12시 1분 기준 30만2500원이며, 전일 대비 1만7500원(−5.47%)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