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2일 (수)

엄정화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이것’ 지켜”…군살제로 몸매+동안 미모 비결?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식단 관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엄정화가 평소 지키는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엄정화(56)가 식단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자신의 냉장고 안에 다양한 소스에 대해 “다 저당 소스다. 소스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인 ‘저탄고지’를 오랫동안 해왔다며 “그 식단으로 바꾸면서 호르몬 밸런스와 잠의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엄정화는 “요즘은 저탄저당을 하고 있다”며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밥도 먹긴 한다. 아예 안 먹는 게 아니라 탄수화물을 거의 30%는 먹어야 한다”며 “가끔 먹고 싶은 음식도 먹는데, 먹으면 18~20시간 공복을 유지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저탄고지’와 ‘저탄저당’ 식단

엄정화가 실천하는 ‘저탄고지’ 식단이나 ‘저탄저당’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를 줄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을 적절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여 전체적인 음식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 과자, 빵, 디저트 등 까지 줄이면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

다만 다이어트와 피부·노화 관리를 함께 생각한다면 질 좋은 탄수화물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현미·잡곡·콩·고구마·채소·통곡물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을 비교적 천천히 올리는 식품을 소량 섭취하면 에너지를 공급하면서 식단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주의할 점도 있다. ‘저탄고지’라고 해서 버터, 베이컨, 가공육, 치즈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방식은 권하지 않는다. 지방은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유, 생선 등 불포화지방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곁들이는 것이 좋다.

체지방 감소와 혈당 안정에 좋은 ‘간헐적 단식’

한편, 엄정화가 식단 조절을 하지 않은 날 지킨다는 18~20시간 공복은 ‘간헐적 단식’에 해당한다. 체중 감량 측면에서는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총 섭취 열량이 감소할 수 있고, 체지방 연소가 활발해지며 인슐린 분비와 혈당 변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공복 후에는 폭식을 피하고 단백질, 채소,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해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좋다. 만약 공복 유지 중 어지럼증, 두통, 심한 피로감, 손 떨림,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저혈당 증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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