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TC 진단 기술 기업 싸이토젠(217330)이 완전자회사인 지놈케어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싸이토젠은 자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지놈케어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합병 완료 후 존속회사는 싸이토젠이 된다. 소멸회사인 지놈케어는 비상장법인으로, 게놈 연구개발 및 분석서비스를 영위하며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와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등 생식유전체 진단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싸이토젠 대 지놈케어 기준 1.0000000 대 0.0000000으로 산출됐다. 싸이토젠이 지놈케어 발행주식 전량을 보유한 상태에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규정에 따라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생략했다. 합병 형태는 상법 제527조의3에 따른 소규모합병에 해당하여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이사회 결의로 갈음한다.
합병의 목적에 대해 싸이토젠은 자사의 CTC 기반 정밀의료 사업과 지놈케어의 난임 및 생식유전체 진단 사업을 하나의 사업체계로 통합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합병 일정에 따르면 합병계약일은 2026년 7월 30일이며, 주주확정기준일은 2026년 8월 13일이다. 합병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2026년 8월 13일부터 2026년 8월 28일까지이며,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2026년 8월 3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다. 합병기일과 종료보고 총회일은 모두 2026년 10월 1일로 예정됐으며, 합병등기 예정일은 2026년 10월 15일이다.
합병신주는 발행되지 않으며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기재됐다. 다만 싸이토젠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을 보유한 주주가 합병 공고일로부터 2주 이내에 서면으로 반대 의사를 통지할 경우 소규모합병으로 진행할 수 없다고 명시됐다.
지놈케어의 2025년 기준 재무현황을 보면 자산총계는 95억4487만원, 부채총계는 18억917만원, 자본총계는 77억3570만원이다. 매출액은 109억6465만원, 영업이익은 29억5458만원, 당기순이익은 26억8651만원으로 기재됐다.
싸이토젠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622억원, 부채총계 262억원이며 자본총계 360억원이다. 매출액은 261억원, 영업손실은 82억원, 당기순손실은 123억원이다.
싸이토젠은 2018년 11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싸이토젠의 주가는 2026년 07월 29일 15시 19분 기준 2830원이며, 전일 대비 195원(−6.45%)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