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 소속 부산·해운대·구포 부민병원 3곳이 일제히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등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 서울부민병원은 이미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3개 병원까지로 의료지원 체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부산·해운대·구포 부민병원은 대한체육회 지정병원으로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 코디네이터를 지정하고, 진료 및 검사 우선권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필요시 의료진을 현장에 파견해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및 경기 현장까지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23일 “이번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의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선수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부민병원그룹은 서울·부산·해운대·구포 부민병원 등 4개 병원을 운영하며, 관절·척추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과별 전문의가 협력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한스키협회, 한국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등 주요 스포츠 단체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며,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치료, 재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