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신봉선이 달라진 미모로 등장했다.
최근 신봉선은 MBC 예능 ‘최우수산(山)’에 출연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신봉선은 “우와 말라깽이” “미스코리아가 왔다” “왜 이렇게 예뻐졌냐” 등 칭찬을 들었다. 이에 신봉선은 “개그맨들에게 이런 얘기 듣기 쉽지 않은데”라며 기뻐했다.
한편 신봉선은 테니스와 수영 등으로 11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4월에는 2번의 코 수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다이어트와 코 성형은 외모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요소다. 테니스와 수영의 효과와 코 성형이 얼굴 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아본다.
테니스= 테니스는 전신을 고루 사용하는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체력을 높이는 데 모두 도움이 된다. 공을 따라 코트를 빠르게 오가며 끊임없이 움직일 때는 체지방이 효과적으로 빠진다. 라켓을 휘두르고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는 팔, 등, 배,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의 근육이 쓰인다.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다만 테니스가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운동은 아니다. 과체중이거나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라켓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팔꿈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이른바 ‘테니스 엘보’가 발생하기도 한다. 운동 중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수영= 수영은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고 알려졌다. 물속에서는 몸이 물의 압력과 저항을 지속적으로 버텨야 하므로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육상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쓰인다. 물을 밀어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는 팔, 코어, 엉덩이, 허벅지 등이 단련된다.
수영은 물의 부력이 체중 부담을 덜어줘 무릎이나 발목 등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일주일에 3회 이상, 20분 넘게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실천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운동 후 미지근한 물로 몸을 깨끗이 씻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코 성형= 코 성형은 얼굴의 중심부에 있는 코의 형태를 바꿔 전체적인 인상과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준다. 국내 19~29세 여성 25% 정도는 코수술 등 성형수술을 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수술이지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코 안에 보형물을 삽입하면 주변에 얇은 막이 생성된다. 인체가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면 염증이 생기고 부작용인 구축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결과 보형물이 외부로 돌출된 것처럼 보이는 등 코 외관이 바뀌고 호흡곤란이나 통증이 동반된다.
자신의 피부 상태나 연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코를 높이려고 하면 구축현상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수술 후 무리한 운동이나 과로도 자제하는 게 좋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켜야 조직이 안정적으로 회복된다.
미간이 붓거나 코끝이 붉어지는 등 증상은 구축의 초기 신호일 수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상태가 심해지기 전 보형물을 제거해야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