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 ‘창단 5주년 기념 연주회’

장애인 고용 모범 사례 넘어 감동의 하모니까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 ‘창단 5주년 기념 연주회’

창원한마음병원이 8일 오후, 병원 로비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 창단 5주년 기념 연주회’를 열었다. 음악적 재능을 갖춘 장애인 예술가들을 정규 직원으로 고용해 만든 특별한 오케스트라. 법률로 정해진 장애인 고용 의무도 이행하고,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라는 ESG 효과도 올리는 일거양득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본 공연은 ▲포레스트 검프 OST(오케스트라)로 시작해 ▲아름다운 나라(성악 협연 이영신) ▲라데츠키 행진곡과 베토벤 바이러스(전자드럼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주곡 2번 in G Major, 1악장(바이올린 이승우) ▲클라리넷 협주곡 3번 in Bb Major, 1악장(클라리넷 김진환) ▲마법의 성, 오블라디 오블라다(색소폰 앙상블) 등이 이어졌다. 또한, 가수 김다미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꽃밭에서’,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보이며 관객들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는 지난 2021년 창단 이래 매주 수요일, 병원 로비에서 환우와 내원객을 위한 정기 공연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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