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남병원회(회장 박종하 울산대병원장)는 7일 오후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2026년 울산·경남병원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지역 의료 현안과 병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하 회장을 비롯해 유경하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병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병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부터 회장직을 맡은 박종하 회장은 "울산·경남 의료계의 구심점으로서 회원 병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결산을 승인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주요 사업으로는 산불 피해 지원금 전달과 의료계 현안 대응을 위한 합동회의 참여 등이 보고됐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대한병원협회 노홍인 상근부회장이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의 주요 내용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또 '전통 차(茶) 문화의 이해와 품격 있는 차 생활'을 주제로 한 강좌도 함께 진행됐다.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과 경남지역 400여 개 병원이 참여하는 단체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의료 현안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협의와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