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가 20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 쥬얼리의 공연 모습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정아와 서인영, 이지현, 조민아, 하주연은 검은색과 붉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폭발하는 에너지도 여전했다.
완전체 무대 촬영에 앞서 서인영은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음료도 준비했다. 생수에 ‘레드와인 비니거’를 섞은 붉은빛 음료였다. 그런 서인영을 본 PD는 “독약 만드시는 거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내가 그런 느낌이 나긴 하지?”라고 응수하며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평소 강한 이미지로 통하는 서인영. 하지만 이날 여러 곡을 소화하며 지친 멤버들을 위해 음료를 준비하는 애교 섞인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혈당 안정이 중요해”… ‘혈당 다이어트’가 강조되는 이유
서인영은 “다이어트에서 혈당 관리가 중요하다”며 “생수와 ‘레드와인 비니거’를 가지고 다니면서 혈당 관리를 한다. 맛있고 건강하게”라고 말했다. 이처럼 평소 건강한 습관에 신경 쓰는 서인영은 40kg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말처럼 다이어트에서 혈당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혈당은 식욕 조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급증한다. 이 과정에서 빠르게 치솟은 혈당이 다시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로감과 배고픔이 느껴진다.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음식을 먹은 후 또다시 간식을 찾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최근 국제학술지 《생체분자》에 실린 혈당 변동성(Glycemic Variability) 관련 논문에서는 혈당이 크게 오르내리는 현상이 대사 건강관리의 중요한 지표로 평가했다. 연구팀은 “혈당 변동성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다양한 대사 이상 및 합병증과 연관될 수 있다”며 “식후 혈당 급등을 줄이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식습관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레드와인 비니거, 혈당 안정화에 도움
서인영이 활용한 레드와인 비니거의 주성분인 초산(아세트산)은 혈당관리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초산(아세트산)은 식후 탄수화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017년 국제학술지 《당뇨병 연구 및 임상 진료》에 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에서는 식사와 함께 식초를 섭취했을 때 식후 혈당과 인슐린 반응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2년 국제학술지 《영양학의 발전》에 게재된 미국 연구진의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는 식초 섭취가 단기적으로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려면… “항산화도 신경 써야”
보통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체중 감량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줄여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과정도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과 대사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레드와인 비니거에는 초산 외에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비만과 연관된 만성염증이나 대사 스트레스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여러 해외 연구에서는 폴리페놀 섭취가 혈관 기능 개선과 대사 건강 유지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반적인 건강관리와 균형 잡힌 체중 관리 습관 형성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