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취임] 대한간암학회장에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교수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사진=삼성서울병원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대한간암학회 제28기 회장으로 7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말까지 1년이다.

연세대 의대 출신의 박희철 신임 회장은 2005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재직 중이다. 현재는 양성자치료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25년까지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으로도 활동했다. 

박 회장의 주요 진료 분야는 간암 방사선 수술과 양성자 치료다. 표준 치료가 어려운 간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하며 환자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 회장은 임기 중 대한간암학회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 곁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제 학술 행사 유치를 지원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 발전을 발판 삼아 오늘을 잘 준비한다면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학회의 새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