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담비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키카가 처음인 해이와 영혼까지 탈탈 털린 손담비 현실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는 딸을 유모차에 태워 산책을 하며 남편 이규혁에게 “어저께 오빠는 몇 보를 걸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규혁은 ”1만 2000보를 걸었다“고 답했다.
이어 손담비는 ”나는 어제 밥을 진짜 많이 먹었다. 한 네 끼는 먹은 것 같다“며 ”그런데 살이 안 찌는 게 너무 힘들다. 활동량이 워낙 많다 보니”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4월 딸 해이를 출산했다. 그는 출산 이후 야식을 끊고 발레와 자이로토닉 등의 운동으로 체중을 67kg에서 46kg으로 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칼로리 소모 촉진하고 기초대사량 높이는 발레와 자이로토닉

손담비가 꾸준히 하는 운동 중 발레는 전신을 사용해 코어와 하체, 엉덩이, 등 근육을 고르게 자극한다. 작은 근육까지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근지구력이 향상되고, 유연성과 균형감각도 함께 발달한다. 1시간 기준 약 200~4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으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복부와 허리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므로 몸매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이로토닉은 원형과 나선형 움직임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고 전신 근육을 부드럽게 사용하는 운동이다.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재활 운동의 장점을 함께 갖고 있어 출산 후 약해진 코어와 골반 주변 근육을 효율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특히 근육의 활성도가 높아져 일상생활에서도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육아도 에너지 소모량 많아…이상 증상 동반되면 진료 받아야
한편, 손담비가 매진하고 있는 육아는 생각보다 활동량이 매우 많다. 아이를 안고 이동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고, 집안일을 하며 계속 움직이는 과정에서 하루 수백 kcal 이상의 에너지를 추가로 소모하는 경우가 흔하다. 여기에 규칙적으로 운동까지 병행하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이 더욱 늘어나 식사량이 많아도 체중이 쉽게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활동량이 많더라도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거나, 많이 먹는데도 계속 살이 빠지고 심한 피로감, 두근거림, 손 떨림,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원인이 되는 질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