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9일 (일)

“염증 줄이고 노화 늦춘다”…여름에 꼭 챙겨야 할 보라색 식품 7가지

[헬스스낵] 자두, 포도, 체리 등 항산화 성분 풍부한 보라색 여름 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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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을 띠는 식품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고 노화 예방, 눈 건강 및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철에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제철을 맞는다. 그중에서도 보라색을 띠는 식품들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고 노화 방지, 눈 건강 및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름철 식탁을 더 건강하게 채우는 보라색 식품들을 살펴본다.

◆ 베리류 과일

블루베리와 블랙베리, 오디 등은 베리류 과일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체 건강을 돕고 인지 기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안토시아닌은 주로 껍질에 많이 들어 있어 가능하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으며, 가공하지 않은 생과일 상태로 섭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 자두

자두는 익을수록 보랏빛이 짙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항산화 성분도 함께 증가한다. 특히 껍질에는 과육보다 훨씬 많은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어 깨끗이 세척해 통째로 먹는 것이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된다.

◆ 포도

포도의 진한 색은 안토시아닌에서 비롯된다. 더불어 포도에는 폴리페놀 계열의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관 건강 유지와 염증 완화, 노화 방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체리

검붉은 색을 띠는 체리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과일 중 하나다.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관절 건강과 운동 후 회복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자색 감자

보라색 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껍질에도 항산화 성분이 분포돼 있어 가급적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 자색 콜리플라워

보라색 콜리플라워는 일반 콜리플라워의 영양소에 안토시아닌이 더해져 있다. 비타민 C와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며, 영양소 손실을 줄이려면 생으로 먹거나 찌거나 짧은 시간 볶아 먹는 것이 좋다.

◆ 비트

비트의 붉은 보라색은 베타레인이라는 항산화 성분에서 나온다. 베타레인은 심혈관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안토시아닌보다 열에 비교적 약한 편이므로 장시간 굽거나 볶기보다는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이 영양 보존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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