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아직도 오이 피클만 드세요? 입맛 살리는 이색 피클 6가지

[헬스스낵] 양파·양배추·블루베리 피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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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고 아삭한 피클은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무더운 여름에는 입맛을 잃기 쉽다. 이럴 때 새콤하고 아삭한 피클은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클은 주로 채소를 식초와 향신료 등에 절여 만드는 음식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클 하면 흔히 오이를 떠올리지만 양파, 양배추 같은 채소는 물론 과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

염분 섭취가 걱정된다면 소금 사용량을 줄이고 식초와 물의 비율을 조절해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완성된 피클은 충분히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야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여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건강 피클 재료를 정리했다.

◆ 햇양파 피클

제철 햇양파는 알싸한 맛이 강하지만 피클로 만들면 한결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풍미가 살아난다. 양파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오이, 양배추 등을 함께 넣어 다양한 식감의 모둠 피클로 만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초록 토마토 피클

붉게 익기 전의 초록색 토마토는 식감이 단단해 피클로 만들기 좋다. 특히 초록색 토마토는 붉은 토마토에 비해 톡 쏘는 맛을 지니고 있어 피클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 양배추 피클

양배추는 피클 재료로도 활용하기 좋다. 특히 일반 양배추와 적양배추를 함께 사용하면 색감이 더욱 풍성해지고, 씹는 맛 또한 살아난다. 새콤하게 절이면 손색없는 반찬이 된다.

◆ 블루베리 피클

블루베리를 피클로 만들면 과일 특유의 달콤함과 식초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특히 육류 요리와 함께 곁들이면 느끼함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 파인애플 피클

파인애플에 식초와 허브, 매운 향신료 등을 더해 절이면 달콤함과 매콤함이 공존하는 이색 피클이 완성된다. 샐러드에 넣거나 샌드위치 재료로 활용하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 단호박 피클

단호박을 피클로 만들면 부드러운 단맛과 향신료의 풍미가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지닌다. 여기에 강황이나 계피, 생강, 고추, 마늘 등을 더하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크래커와 함께 곁들이면 간단한 애피타이저나 술안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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