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12만명 분만' 앞둔 좋은문화병원, 부산 ‘명문향토기업’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12만명 분만' 앞둔 좋은문화병원, 부산 ‘명문향토기업’에
사진=좋은문화병원

좋은문화병원이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에 선정됐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으로 부산시가 매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33개사가 명문향토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의료기관으로선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기업에는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여기에다 정책자금 지원, 지방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글로벌 홍보 지원, 부산도시가스 요금 우대 등도 제공된다.

개원 48주년을 맞은 좋은문화병원은 ‘지방 분만 인프라 붕괴’ 위기 속에서도 부산 분만 의료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월평균 120~160건으로 지역 내 최다 분만 실적을 유지해왔다. 올해의 경우, 5월말 기준 누적 분만 건수 11만 8,000여 건을 기록했다. 신생아 분만 12만 명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셈이다.

18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난임 치료부터 임신, 출산, 그리고 고위험 신생아 치료로 이어지는 ‘통합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가능했다. 특히 신생아집중치료센터(NICU)는 좋은문화병원의 핵심 역량. 24시간 전문의 상시 진단 체계는 물론, 8년 이상의 베테랑 간호사들로 팀을 구성,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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