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일종의 사기” 남규리, 20대같은 동안 외모…매일 ‘이 습관’ 덕분?

[셀럽헬스] 가수 남규리 동안 비결

데뷔 40일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씨야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돌아왔다. 씨야 멤버인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1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가수 남규리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근 씨야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이 연령대를 묻자 세 사람은 40대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깜짝 놀라며 “요즘 신참들과 구분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남규리를 향해 “20대인 줄 알았다”며 “이건 일종의 사기”라며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앞서 남규리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아침마다 등산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그의 동안 비결을 알아본다.

잠 자는 동안 피부 재생 이뤄진다

남규리처럼 충분히 잠을 자려는 노력은 동안의 필수 조건이다. 동안은 유전 못지않게 일상의 노력이 중요하다. 동안의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피부는 잠을 자는 동안 재생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밤사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낮 동안 손상된 피부조직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잠이 부족하면 정상적인 각질 교체가 진행되지 않는다. 노화된 각질이 피부에 축적되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

하루 6~7시간 이상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가급적이면 12시 전에 자는 게 좋다. 성장호르몬은 오후 10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한다. 새벽 2시 무렵 절정을 이루고 새벽 4시에 다시 낮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온다.

꾸준한 운동, 노화 억제에 효과적

남규리처럼 꾸준히 운동하면 노화 억제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도 이로운 운동은 염증을 억제한다. 운동을 하면 마이오카인이라는 항염증성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염증은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지고 탄력 잃는 피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염증을 방치하면 피부뿐만 아니라 우울증, 암,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도 커진다.

운동 중에서도 남규리가 실천한다는 등산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근력을 강화한다. 경사가 중간 정도인 등산로에서는 시간당 430~550kcal가 소모된다. 언덕이 가파른 경로에서는 운동 효과가 더 크다.

다만 무릎이나 허리가 약하거나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산에서 내려올 때 주의해야 한다. 척추,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다칠 수 있다. 부상을 막으려면 하산할 때는 평지보다 더 천천히 걷고 작은 보폭을 유지하는 게 좋다. 발목 보호,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 착용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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