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하균(51)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신하균은 유연석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자신의 생활 패턴과 건강 관리 비결을 얘기했다. 이날 유연석은 평소 커피 애호가로 알려진 신하균에게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신하균은 “커피 좋아했지만 잠 때문에 끊었다”며 “술도 5개월째 마시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잠이 정말 중요하다”는 신하균은 “평소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잔다”고 말했다. 그는 한밤중에 깨는 상황을 피하고자 저녁 6시 이후에는 물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고지전’ ‘런닝맨’ ‘나의 특별한 형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면,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 줘
신하균이 언급한 질 높은 수면은 운동과 식단 관리만큼 중요하다. 수면은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짧은 수면 시간에 익숙해지면 건강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축적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이 호르몬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이 된다.
수면 시간이 짧으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쉽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수면 부족은 충동성과 분노를 유발하고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느낌이 드는 브레인포그 현상을 일으킨다.
우울감, 불안감도 쉽게 나타난다. 대한보건연구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적정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근무지에서 업무하는 이들보다 2.2배 이상 우울감을 느꼈다.
수면의 질 높이는 방법은?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잠드는 습관을 만드는 게 좋다. 하루 7~9시간의 수면 시간은 확보해야 한다. 적은 수면을 유지해오던 사람이라면 하루 수면 시간을 10분, 15분 등 단계적으로 늘리면 된다. 몇 주에 걸쳐 수면의 양을 늘리면 질이 개선된다.
신하균처럼 자기 전 수분 섭취를 줄이고 커피나 술을 끊는 것도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커피의 카페인은 뇌를 각성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므로 수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술은 잠이 깊어지는 단계인 렘수면을 방해하고 새벽에 자주 깨게 만들어 전체적인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