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1일 (화)

50대 엄정화, 잡티 없이 팽팽한 피부 비결? “집에서도 ‘이것’ 꼭 발라”

[셀럽헬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피부 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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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선크림을 바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56)가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TV’에는 ‘집순이 엄정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정화는 “곧 촬영 시작하고, 홍보도 들어가면 바빠질 테니까 오늘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세안을 마친 후 보습제를 발랐다. 이후 그는 “가장 중요한 단계가 남았다. 이제 날씨가 뜨거워지고 있고 기미와 잡티가 올라올 계절이다”라며 “나는 집안에 있어도 선크림을 꼭 발라준다. 빛이 있는 곳 어디든 선크림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꼼꼼한 관리 덕분인지 엄정화는 50대라고 믿기 어려운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도자기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장 긴 UVA, 유리창 통과할 수 있어…실내에서도 선크림 바르면 광노화 방지에 좋아

엄정화처럼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은 실제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은 크게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로 나뉘는데, 이 중 UVA는 파장이 길어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다.

유리창을 통과한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해 주름, 탄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창가 근처에 오래 머무르거나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는 실내 환경이라면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500원 동전 크기로 짜서 충분히 발라야…땀과 피지 많으면 덧바르기 필요

차단 지수는 실내라면 SPF 15~30, PA++ 정도면 충분하다. 다만 창가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거나 외출 가능성이 있다면 SPF 30 이상, PA+++ 이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다.

이때 SPF는 UVB 차단 정도를 의미하고 PA는 UVA 차단 등급을 나타내는데, 일반적인 실내 생활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지수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다만 도포하는 양이 부족하면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없기 때문에 얼굴 기준으로 대략 500원 동전 크기 정도를 고르게 펴 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만약 땀·피지 분비가 많거나 야외 활동 시간이 길다면 약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내에서 큰 활동이 없고 땀이나 마찰이 적다면 오전에 한 번 충분량을 바르고 필요 시 오후에 한 번 정도 보충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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