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 부민병원그룹은 4일, 서울 강서권 관절·척추 특화 종합병원 서울부민병원의 새 병원장에 김성준 관절센터 진료부원장(정형외과)을 선임했다. 건국대 의대 출신으로 고려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건국대병원 견주관절센터 임상교수를 지냈다.
서울부민병원에선 관절센터와 외상골절센터에서 어깨와 팔꿈치, 손목과 손의 스포츠 손상, 퇴행성 손상을 주로 치료해왔다. 최소상처 인공관절 수술에도 능하다.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 팀닥터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주치의 등을 맡았던 것은 그런 때문이다. 서울부민병원이 앞으로 스포츠의학과 관절 치료에 더 역점을 둘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부민병원은 또한 진료부원장에 이인혁, 학술연구처장에 하용찬, 기획조정실장에 은상수 등을 배치해 진료–연구–기획을 아우르는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특히 하용찬 전 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연구와 교육 중심 역할에 집중하고, 김성준 병원장은 임상과 경영을 통합 조율하는 구조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하 병원장은 최근 국산 큐비스 수술로봇으로 척추수술을 성공시키는 등 로봇수술 반경을 획기적으로 넓혀왔다.
인당의료재단은 이어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 의무부원장엔 김인보, 진료부원장엔 임종훈을 임명했고,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 진료부원장엔 정재현을 새로 임명했다.
부민병원그룹 인사
[서울부민병원] ▲ 병원장 김성준 ▲ 진료부원장 이인혁 ▲ 학술연구처장 하용찬 ▲ 기획조정실장 은상수 ▲ 관절센터장 유준영 ▲ 척추내시경센터장 박성철 ▲ 소아골절센터장 정재훈 ▲ 진료협력센터장 윤지수 ▲ 인공신장실장 김홍태 ▲ 기획조정부실장 홍근배
[부산부민병원] ▲ 김인보 의무부원장 ▲ 임종훈 진료부원장 ▲ 배영환 진료부장 ▲ 이상욱 기획조정실장 ▲ 안성진 관절센터장 ▲ 석상윤 척추센터장 ▲ 박찬호 교육연구실장 ▲ 고영철 재활치료실장
[해운대부민병원] ▲ 정재현 진료부원장 ▲ 서광원 내과계 진료부장 ▲ 이기윤 적정진료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