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비수술부터 재활까지…원스톱 물리치료실

부산힘찬병원, 새 병원장에 김정호 정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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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힘찬병원 새 병원장에 김정호 정형외과 전문의가 1일 취임했다. 지난 2021년말부터 4년동안 병원을 발전시켜온 김태균 전 병원장 후임이다.

김정호 신임 병원장은 동아대 의전원을 나와 동아대병원에서 수련한 후 힘찬병원에 합류했다. 관절내시경과 인공관절 수술에 능숙해 최근 이룬 부산힘찬병원의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4,000례' 달성 과정에도 큰 공을 세웠다.

부산힘찬병원은 이번 병원장 교체를 계기로 2층과 9층으로 나뉘어 있던 물리치료실을 하나로 통합, 비수술 치료부터 수술 후 재활에 이르는 원스톱 통합시스템을 갖췄다.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치료의 연속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구조적 전환이기도 하다.

비수술부터 재활까지…원스톱 물리치료실
사진=부산힘찬병원

지난 2일 새로 문을 연 물리치료실에서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비롯해 관절·척추 도수치료, 슬링 및 저주파 치료, 재활 물리치료까지 한 공간에서 이뤄진다. 특히 숙련된 물리치료 인력을 한곳에 집중 배치해, 개방형 구조 속에서 치료 과정을 상호 공유하고 크로스 체크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김정호 신임 병원장은 4일 “수술의 정밀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회복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수술과 비수술, 그리고 재활까지 치료가 단절되지 않는 시스템을 통해 환자 삶의 질을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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