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창업주 3세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회장 승진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 회장 승진

윤웅섭 일동제약 회장(왼쪽)과 박대창 일동홀딩스 회장.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 그룹은 일동제약 대표이사 윤웅섭 부회장을 회장으로, 일동홀딩스 대표이사인 박대창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전략기획, PI(프로세스 이노베이션), 기획조정실 등을 두루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14년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후 2016년 기업 체제 재편 및 지주사 전환을 이뤄냈고, 2016년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일동제약의 대표로 취임해 △GLP-1(글리카곤 유사 펩타이드 1) 비만치료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소화성궤양치료제 △PARP(손상된 DNA 수리 효소) 저해 표적항암제 등 신약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약사 출신인 박 회장은 1978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생산, 영업, 기획, 전략, 구매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03년 안성공장장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청주공장까지 아우르는 생산부문장을 맡아 원료 및 완제의약품 제조·관리와 물류 등 공급망을 담당했다. 2021년 일동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해 계열사 관리 및 지원 등 그룹 운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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