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오영의 '물류 심장'인 인천센터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3PL(제3자 물류)·4PL(종합 물류 대행) 고도화에 나선다.
국내 의약품 유통 1위 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인천센터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11월 인천에 신설된 스마트허브센터 가동에 따라 기존 인천센터가 맡고 있던 도매 유통 기능을 스마트허브로 이관하고, 인천센터를 3PL·4PL 전용 전략 기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총 2만1000㎡ 규모의 인천센터는 기존 3PL·4PL 물류 서비스에 더해 센터 1층에 냉장 1000 파렛트, 정온 1600 파렛트 규모의 전용 보관 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특히 의약품과 의료기기 시장의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 수도권 지역 운송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냉장 물류 기지를 대폭 확대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인천센터 리뉴얼은 단순한 물류시설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고객의 공급망 전반을 함께 설계하고 책임지는 전략적 기지로서의 진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