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GC "美 자회사 메이드사이언티픽, 뉴저지 세포치료제 공장 완공"

1200만 달러 투자 생산 역량 확대

허용준 GC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 허일섭 GC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GC]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의 미국 자회사인 메이드 사이언티픽(Made Scientific)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의 신규 GMP(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아사로 안젤로 뉴저지주 노동청장, 테닐 맥코이 주 하원의원, 에드먼드 예이츠 플레인즈버러 시장을 비롯해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허진성 GC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GC 경영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설 개소는 총 1200만 달러 규모의 1단계 투자로, 시설 업그레이드와 첨단 장비,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친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날 2단계 확장 계획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1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연간 최대 2000배치의 생산 능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메이드 사이언티픽의 투자는 뉴저지가 미국에서 생명과학과 첨단 바이오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함과 동시에 뉴저지의 혁신경제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GC와 GC셀이 2022년 5월 공동 출자를 통해 인수한 미국 기반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