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스란 신임 1차관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보건학, 카네기 멜론대에서 보건행정학 석사를 수료하고 서강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직 생활 대부분을 보건복지부에서 보낸 그는 특히 복지 제도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연금개혁안 마련과 국회 통과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정책 조율 능력과 국회 협상력을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복지부 내에서 장관비서관, 국민연금재정과장, 보험급여과장, WHO(세계보건기구) 파견, 요양보험제도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보육정책과장, 국민연금정책과장, 건강정책국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파견 경험도 있으며, 연금정책관을 지낸 뒤 2023년 6월부터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며 복지 현안을 이끌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