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카타르에 진출하며 중동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나보타는 'K-뷰티'의 주요 타깃으로 꼽히는 걸프만 연안 3개국(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걸프만 연안국은 걸프협력회의 6개 회원국을 일컫는다. 이들 국가는 모두 산유국이며, 국민 소득 수준이 높고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언어와 문화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한 교류도 활발해 국가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카타르는 2024년 기준 1인당 GDP가 약 8만달러에 달하는 고소득 국가로, 프리미엄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
대웅제약의 론칭 심포지엄에서는 카타르의 아흐메드 이브라힘, UAE의 압둘카데르 라모, 한국의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 등 미용·성형 분야 주요 KOL(영향력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나보타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시술법을 소개했다.
대웅제약은 향후 카타르 및 UAE 전역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윤준수 나보사업본부장은 “이번 론칭은 중동 시장 핵심국 중 하나인 카타르를 전략 거점 국가로 추가한 데 의미가 있다”며 “나보타의 품질 경쟁력과 나보리프트 같은 독자적 시술법을 기반으로 중동 전역에서 사업을 활발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