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동아대병원 김성흔 교수, 내분비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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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김성흔 교수, 내분비외과학회 신임 회장에
김성흔 교수(외과). [사진=동아대병원]

동아대병원 외과 김성흔 교수가 ‘2025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5월 16~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임 학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는 갑상선·부갑상선·부신 등 내분비 장기에 대한 외과적 진단과 치료와 관련한 학문적 발전과 임상 술기 향상을 지향하는 학회. 김 교수는 학회 내에서 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이번엔 회장의 역할까지 맡게 됐다.

그는 20여 년간 갑상선암을 비롯한 다양한 내분비외과 수술을 집도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로봇 수술을 도입하여 괄목할 성과를 이루며 의료기술의 지역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냈다.

다수의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내분비외과 분야의 학술 발전에도 이바지해왔다. 김 신임 회장은 20일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내분비외과 전문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한편 회원 간의 학술 교류 및 후학 양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국제적인 학회 위상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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