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 (월)

헬스장 열심히 다니는데 살 안 빠진다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헬스장의 진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운동 후에는 근육에 미세한 찢어짐이 생기고, 신체는 이를 복구하기 위해 수분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근력을 키우는 동안에도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빠른 시간에 원하는 만큼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도의 비즈니스 잡지 ‘비즈니스 투데이(businesstoday.in)’가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이 헬스장의 진실을 알려줬다.

우선 운동 후에는 근육에 미세한 찢어짐이 생기고, 신체는 이를 복구하기 위해 수분을 유지한다. 이로 인해 근력을 키우는 동안에도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훈련을 시작하면 근육은 연료로 더 많은 글리코겐을 저장하고, 1g당 3g의 물이 흡수돼 저울에 450g~1350g의 무게가 추가되게 된다. 근육은 지방보다 밀도가 높다. 몸은 몇 cm 줄어도 몸무게는 줄지 않을 수 있다, 더 날씬해 보이고 더 강해 보이더라도 근육이 더 무겁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몸이 변화에 저항한다. 새로운 생활방식에 적응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근력 운동만으로 근육량을 늘릴 수 있지만, 유산소 운동이 부족하면 지방 감량이 정체된다. 칼로리 소모가 따라가지 못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이나 새로운 운동은 체내 염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부기와 체액 저류는 신체가 회복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체중을 증가시킨다.

또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킨다. 자신도 모르게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수 있다, 특히 운동 후 무심코 간식을 먹는 경우 더욱 그렇다.

설탕이 들어간 단백질 바나 스무드는 칼로리 부족을 해소해 줄 수 있지만 운동 전체 소모량보다 많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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