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유승돈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유승돈 교수는 지난 3월 22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회된 2025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및 외상성 뇌손상 재활을 주로 연구하는 학회다. 재활의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2007년 설립된 이래 뇌신경 재활, 언어 재활 및 인지 재활 분야에서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고 뇌신경 관련 학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승돈 교수는 취임사에서 “인지 재활 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임상 진료 지침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면서 “공학 등 타 학계와의 연계로 대한뇌신경재활학회가 재활 로봇 임상 적용, AI를 이용한 디지털 치료제, 웨어러블 기반 재활 등 최신 학술 지견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대한재활의학회와 협력해 중환자실이나 스트로크 유닛에서부터 충분한 조기 재활을 실현하고 회복기 재활로 연결되도록 뇌신경 환자의 전달체계를 확립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돈 교수는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뇌신경센터장, 의료협력실장, 정보전략실 및 통합 EMR 사무국장, 기획조정처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위원장 및 정책위원장,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이사장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