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의료원은 신임 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경희대의료원은 경희대 산하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통합한 단일 의료원 직제다. 지난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을 맡아온 오주형 교수는 양 의료기관을 책임지는 최고 수장을 맡게 됐다.
오 신임 원장은 1986년 경희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경희의료원에서 경영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오 원장은 대외적으로는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대한영상의학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 의료전달체계개선 병원협회 대표위원,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위원장 등을 맡기도 했다.
오 원장은 “의정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안정적인 경영 정상화에 힘써왔다”며 “의료개혁에 앞장서며 미래 선도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