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 (월)

부산백병원, 미래의생명데이터센터 개소

의료 빅데이터 활용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환자 임상 데이터를 의료기술에 적용하는 ‘미래의생명데이터센터’(센터장 김은영)를 개소했다.

지난 2019년부터 계획하고 데이터심의위원회 TFT를 발족하는 등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해온 결과물.

특히 지난해엔 환자의 진단, 처방, 검사 결과, 건강검진 정보 같은 임상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CDW(Clinical Data Warehouse)시스템도 구축했다. 개인정보 비식별조치시스템도 만들었다.

김은영 센터장(임상약리학과 교수)은 10일 개소식에서 “의료 현장에서 생산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빅데이터와 의료기술을 접목하면 연구 및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동아대병원 권인호 교수, 국립암센터 황보율 교수,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 부산대병원 황보리 교수 등이 빅데이터 활용과 데이터센터 운영 방안 등을 강연했다.

[사진=인제대 부산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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