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 (월)

디엑스앤브이엑스, 지난해 매출 322억원…7년만에 영업 흑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이 대주주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지난해 32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7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산전·산후 신생아 검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전체 진단 회사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2억원, 전년 대비 33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2016년부터 적자로 돌아선 이후 7년만에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지만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평가비용이란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재무적, 비재무적 역량을 고루 강화하는 등 신임 경영진이 경영 체질을 개선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분자진단 핵심역량을 활용한 지노믹CRO 사업을 국내외 B2B시장으로 확대했고, 진단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바이오헬스케어 신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 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한국바이오팜을 100% 자회사로 인수하며 외형 성장을 뒷받침하는 등 ‘연구-개발-임상-생산-유통’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사업구조를 완성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박상태 대표는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적 언맷니즈(Unmet Needs)를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면서 ‘균’에 특화된 모든 기초 연구 및 상업화, 분석 및 진단 서비스, 마이크로바이옴 원천 기술로 사업의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 창업주 2세인 임종윤 사장은 지난해 10월 한미사이언스 보유 주식 0.4%(약 200억원 규모)를 현물 출자해 디엑스앤브이엑스(당시 캔서롭)의 최대주주(지분 19.57%) 지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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