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데 흰머리, 탈모…이럴 때 좋은 식품 5

코로나19 후유증으로도 탈모 생겨

검은깨는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난 흰 머리카락, 즉 새치는 보기에 좋지 않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는 더하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새치와 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로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이 꼽힌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알코올은 비타민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함으로써 새치와 탈모를 유발한다. 영양 부족도 탈모의 주된 원인인데 중병을 앓거나 해산한 뒤, 혹은 심한 다이어트 후에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미 건강·패션 매체 ‘메이크업앤드뷰티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탈모와 새치에 좋은 식품을 정리했다.

△검은콩

검은콩은 신장(콩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 파괴된 신체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준다. 특히 검은콩은 백발과 탈모 증세를 완화시킨다. 검은콩에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검은깨

흑임자라고도 불리는 검은깨는 간과 신장이 약해져 생기는 탈모에 좋다. 케라틴 함량도 높아 꾸준히 먹으면 머리에 윤기가 흐르고 탈모가 예방된다. 검은깨를 곱게 갈아서 우유나 생수, 요구르트에 타서 한 잔씩 마시면 된다.

△호두

호두는 각종 피부병과 탈모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호두 견과를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되고, 호두 잎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새치를 예방하거나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다시마

다시마에는 케라틴 형성을 돕는 비타민A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D, 머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 비타민E가 듬뿍 함유되어 있다. 이 때문에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고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흑미

위장이나 간, 신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막고, 머리카락이 세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효과를 낸다. 흑미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안토시안은 노화 방지에 특히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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