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최신 개발 현황과 규제 동향 정보를 공유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이 자리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의 가치와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다. GC녹십자랩셀은 간암 및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한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상용화에 근접해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암세포에만 인식하여 살상률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단백질을 NK세포에 발현시킨 CAR-NK유전자치료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NK세포 대량생산 및 동결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CAR-NK 기술과 HER2 표적 항체 기술을 융합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한 CAR-NK유전자치료제의 비임상 시험을 개시했다.
황유경 연구소장은 "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며 "기존 연구과제와 함께 NK세포를 활용한 후속 연구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