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5일 (수)

맙테라 피하 주사, 정맥 주사보다 환자 만족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림프종 치료제 한국로슈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 피하 주사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는 최근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 맙테라 피하 주사 제형이 정맥 주사 제형과 동등한 효과는 물론 환자 만족도가 더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맙테라 피하주사는 고정 용량 1400㎎을 약 5분 동안 복부에 투여함으로써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기존 맙테라 정맥 주사제는 투여 시 2시간 30분이 걸렸고, 체표면적에 따라 용량을 달리 해야 했다.

맙테라 피하 주사는 지난해 1월 여포형 림프종(FL) 및 미만형 대형 B세포 림프종(DLBCL) 치료제로 국내 출시됐다.

맙테라 피하 주사는 최근 발표된 임상을 통해 미만형 대형 B세포 림프종에서 정맥 주사 제형과 동등한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환자들이 맙테라 피하 주사를 투여 받는 시간은 6분, 맙테라 정맥 주사는 2.6시간~3시간으로 나타났다. 투여 만족도 설문 결과 맙테라 피하 주사 군 점수는 평균 89.6점으로 맙테라 정맥 주사 군의 평균 77.4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제형 선호도에서도 환자 90.8%가 맙테라 정맥 주사보다 맙테라 피하 주사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한국로슈 의학부 김수정 상무는 "로슈는 전신 부작용 가능성이 높은 세포 독성 항암제만으로 질병과 싸워야 했던 림프종 환자에게 세계 최초 표적 치료제인 맙테라를 선보이며,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 바 있다"며 "국내 림프종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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