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 (화)

흡연율 1위 직종..광부,건설인부,식당종업원

학력,소득 낮고 젊을수록 흡연율 높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는 직종의 사람들은 광부, 건설인부, 식당 종업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2004~2010년 11만 3천명의 직장 성인을 인터뷰한 조사결과다.

센터의 흡연과 건강부 팀 맥아피 박사는 “이런 직종에서 흡연율이 높은 데는 업무와

구분되는 여타의 특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높은 흡연율과 관련된 특성 중 이들 직종과 관련된 것은 젊으며 교육을 받은 기간이

짧고 수입이 적다는 점이다. 또한 이들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학교나

병원, 사무실 근무자와 달리 실내 금연 규제를 받는 일이 적다는 점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 성인의 19.6%가 담배를 피우는 데 반해 광부,

건설인부, 음식업 종사자의 흡연율은 30%에 이르렀다. 도서관 직원과 교사의 흡연율은

가장 낮아 9% 미만을 기록했다.

지난 수십년 간 가장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은 지붕 수리공, 경량 철골 설치자,

벽돌공 및 석공을 비롯한 건설업 종사자들이었다.

하지만 보건 공무원들은 건설업자들은 만일 석면에 노출되는 경우 흡연으로 인한

위험이 특히 높아진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런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위험이 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흡연은 광부들에게도 추가적인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갱도 속의 메탄 가스가 성냥불에 불이 붙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내용은 USA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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