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이 오는 20일 제주 ICC 델리지아에서 열릴 2009년 추계 당뇨병 학회에서
대한당뇨병학회와 함께 ‘한독연구비상’을 시상한다.
올해 ‘한독연구비상’ 수상자로는 연세대 의대 이병완 조교수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상하게 된다.
이 조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발병에서 소포체 스트레스 및 산화 스트레스의
역할’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에 의한 지방간 및 지방간염의
발생과 소포체 스트레스, 산화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체계적으로 규명했다. 또 피피에이알
감마 효능제(PPAR-γ agonist), 항산화제, 그리고 화학적 샤페론의 처치 시 지방간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에 의한 지방간, 지방간염의 기전을 규명해 국내
연구자들의 학술 연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뇨병 및 합병증의 표적 물질을
검증해 질환 발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
및 치료기술 개발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인정받았다.
한독약품과 대한당뇨병학회가 1991년 공동 제정한 ‘한독연구비상’은 뛰어난
당뇨병 연구 실적으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매년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