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조현병학회서 임상 발표...증상 30% 이상 개선
카루나 품은 BMS, 조현병 신약 3상 성공…9월 허가 앞둬
다국적 제약사 BMS의 조현병 신약 후보물질이 최종 임상평가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기존 정신병 치료제들에서 문제가 되는 체중 증가 이슈 없이 지속적인 증상 개선 효과가 보고됐다.
오는 9월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예정된 가운데, 차세대 조현병 치료제의 시장 진입에 이목이 쏠린다.
BMS 본사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