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뉴스스탠드
안주 많이 먹으면 덜 취한다? “오히려 숙취 오래가”
과음의 유혹을 피하기 힘든 시기가 돌아왔다. 연말 각종 모임에서 술은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아무리 즐거운 술자리라도 다음날 온몸을 덮치는 숙취의 공포를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는…
우울하고 짜증날 때는 요구르트를 먹어라?
요구르트를 먹으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박테리아 덕분이다.
인간의 장에는 자연적으로 무수히 많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가 서식해 미생물 총을 형성한다.…
영하 20도에도 끄떡없는 노로 바이러스…최선의 예방책은?
노로 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살아남아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감기처럼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도 이르기…
女완경, 생리 늦게 끝날수록…근육도 오래 간다
폐경(완경)이 늦어져 생식기간이 길어질수록 쥐는 힘(악력)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악력은 근육량과 근력 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지표다.
북미폐경학회에 따르면 부산대 의대 연구팀은 45~75세…
“무독성 살균·소독제 없다”…생활 속 유독물질 예방은?
"PHMG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른 물질로 대체될 뿐이죠. 같은 기능을 하는 물질이라면, 우리 몸에도 같은 영향을 미칩니다"
나노 독성 물질을 연구하는 박은정 교수(경희대 의대 분자생물학교실)는 2011년…
“가슴 썩고 배에 구멍”…싸게 성형 받으려다 英여성, 무슨일?
영국 여성 사라 플랫(33)은 올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그녀는 성형수술 후 포탄 자국처럼 푹 꺼진 상처가 배에 선연히 남고 가슴이 흉하게 일그러졌다. 특히 가슴(유방) 피부는 조직이 손상되고 죽음을 맞는…
한소희 “비염수술로 코 높아져”…정말 가능할까?
배우 한소희가 비염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고독한 한소희'에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염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아침 달걀 두개, 과채소 많이”…살 빠지는 사소한 습관들
다이어트 방법과 조언은 차고 넘치도록 많다. 한데 그런 방법들은 지방을 없애라, 탄수화물을 먹지 마라, 한 가지 음식만 먹어라 등 극단적인 식생활 개선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 몸은 갑작스런 변화는 잘 견디지…
“식초·레몬만 있으면 끝”…200만뷰 본 도마 세척법은?
변기보다 더럽다는 도마. 최근 도마를 소독하려면 레몬과 식초, 소금을 이용하면 된다고 공개한 여성이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미란다 윌슨은 틱톡에 본인만의 도마…
수족냉증, 초기 감기에 특효! 제철 생강의 놀라운 효능 7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 매운 생강차 한 잔이면 몸 속까지 따뜻해진다. 제철 생강은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생강은 원래 배탈이나 설사를 치료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재무 전문가’ 전세환 신임 대표 선임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2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를 한국법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새출발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경쟁과 동시에 소통하는 장소로”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와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하나의 통합협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두 단체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통합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임원진 구성을 발표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셀트리온, 골다공증치료제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1'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 효능 허위 표현으로 소송 휘말려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허위로 표현했다는 혐의로 미국 텍사스주로부터 고소당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켄 팩스턴(Ken Paxton) 법무장관은 화이자가 백신의 효과를…
골다공증 실마리 잡히나…국내 연구진 “핵심 원인 단백질 규명”
대표적인 노화 질병인 골다공증 등 뼈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이 발견됐다. 해당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도 효과가 검증돼 뼈 질환 극복의 가능성이 열렸다.
혁신 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시선바이오 ‘폐암 유전 진단 검사’ 2차 임상서 성능 개선 확인
유전체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가 폐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의 2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시선바이오는 30일 대한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후성학적…
“아직 30대인데 폐경이?”..일찍 완경, 사망위험도 높다
한국 여성도 이른 나이에 폐경을 맞을 수록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은 폐경 이후 여성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어떤 사람이 빨리 늙을까… 노화·노쇠 늦추는 습관은?
중년은 평생 건강의 갈림길이다.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비만 등이 이어지면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병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