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겨울철 유행하는 수두, 딱지 앉을 때까지 등교 안 돼 수두 환자가 늘어나면서 질병관리본부가 감염 예방을 위한 학부모와 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올해 수두 환자는 9월부터 지속적으로 늘어 10월 초 1023명, 12월 초 2161명으로 증가했다.…
2019년 12월 16일 아이와 함께 운동하는 방법 아이를 키우면서 따로 운동할 시간을, 그것도 규칙적으로 내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운동하는 건 어떨까?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운동을 자연스럽게 가족의 일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2019년 12월 16일 식약처, ‘메트포르민’ 발암물질 검출 조사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에 발암 추정물질이 들어있는지 직접 확인 조사에 나섰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앞서 지난 4일 싱가포르 내에서 유통 중인 메트포르민 함유 의약품…
2019년 12월 16일 참치 통조림은 건강한 음식일까? 생선은 건강에 좋지만, 먹기에 번거로운 식재료다. 싱싱한 걸 고르기도 쉽지 않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다듬어야 하며, 비린내 없이 조리하기도 까다롭다. 참치캔은 바쁜 현대인이 생선을 먹는 가장 쉬운…
2019년 12월 16일 까슬까슬 가렵고 아픈 ‘주부습진’, 생활습관 바꾸면 좋아진다 쌀쌀하고 건조한 겨울, 집안일을 하면 손이 마르고 당기는 등 불편한 변화가 나타난다. 정도가 심해지면 손가락 끝의 피부가 얇아지고 홍반이 생기거나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져 피가 나는 등 '주부습진'으로…
2019년 12월 16일 체중 조절 힘들게 하는 뜻밖의 원인 3 체중 조절을 잘하지 못해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 보기 쉽다. 하지만 이런 시선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다른 일에는 철두철미하면서 유독 체중…
2019년 12월 16일 눈 속에서 눈 다쳐…설맹 대처법은? 스키와 썰매, 스케이팅 등 겨울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즌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의학계에서는 설맹 주의보를 내렸다. 설맹은 여름철 햇볕 화상과 비슷한 것이다. 설명은 눈이 많이 쌓인…
2019년 12월 15일 소화력 향상, 염증 완화…위장에 좋은 식품 8 위장이 튼튼해 음식물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 체계와 신경 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가동된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2019년 12월 15일 치명적인 심근경색증, 40대부터 관리 필수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원래 내벽이 크고 말끔한 파이프처럼 생겼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찌꺼기가 쌓여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된다. 기름찌꺼기…
2019년 12월 15일 목, 코, 기침…사람마다 감기 종류 다른 이유 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몸살감기처럼 감기 이름도 다양하지만 사람은 보통 자신이 늘 잘 걸리던 감기에 또 걸린다. 왜 그럴까.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마다…
2019년 12월 15일 암 환자의 두려움, 퇴원 후 암 관리…’세컨드 닥터’가 대안이 될까 “병원복도 게시판의 종이 한 장에 적힌 건강정보도 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이를 악물고 걷기부터 했지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둔 팔 운동법도 실천하려 애썼고,…
2019년 12월 14일 키 작아진 중장년층 여성, 혹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골다공증 있는 사람들은 뼈의 골밀도가 낮기에 작은 충격이나 낙상에도 골절 위험이 높다. 일반적으로 30세 전후로 뼈 안의 칼슘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2019년 12월 14일 추운 겨울철…야외운동 할까 말까? 바깥에서 하는 운동은 실내운동이 갖고 있지 않은 장점이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보며 뛸 수 있기 때문에 지루함이 적고, 지형지물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운동 효과도 좋다. 그런데…
2019년 12월 14일 심장에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식품 5 심장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이다. 반면에 혈관에 쌓이는 찌꺼기를 제거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고밀도…
2019년 12월 13일 많이 걸으려면 친구와 경쟁하라(연구) 요즘 스마트 폰에는 대개 오늘 하루, 몇 보나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앱이 깔려 있다. 그러나 매일 걸음 수를 확인한다고 해서 걷는 양이 절로 늘어나지는 않는다. 많이 걷고자 한다면, 친구들이나 동호인들과…
2019년 12월 13일 “아이에게 자꾸 거짓말하지 마세요”…늑대소년 될 수도 훈육을 목적으로 한 선의의 거짓말도 아이에게 자주 하지 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모의 거짓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일수록 성인이 된 이후 거짓말쟁이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이유다.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