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슈퍼 노인, 20~30살 젊은 사람들보다 더 큰 뉴런 가졌다

뛰어난 기억력 ‘슈퍼 노인’의 비밀은? (연구)

젊은 사람들만큼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80세 이상인 사람을 ‘슈퍼 노인’이라고 한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슈퍼 노인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뉴런이 인지적으로 평균적인 또래들, 초기 단계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사람, 심지어 20~30년 더 젊은 사람들에 비해 현저하게 더 컸다. 이들 뉴런은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인 타우(신경 전달 물질의 수송 통로인…

현재 유행 감소세...향후 몇 년간 위협적 존재로 공존

“원숭이두창, 확산 느리지만 사라지진 않을 것”

미국 일부 보건 전문가들이 최근 원숭이두창은 곧 사라질 성질의 감염병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확산은 느리지만, 이미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미국 전염병학자인 하버드대 마크 립시치 교수가 최근 CDC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립시치 교수는…

녹내장 없는 사람에 비해 병에 걸릴 가능성 52% 더 높다

눈에 ‘이 질환’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위험 ↑ (연구)

정상안압 녹내장이라는 특정한 유형의 녹내장을 가진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안과학회 연례회의(AAO 2022)에서 발표된 대만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이런 종류의 녹내장을 가진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녹내장은 눈과 뇌를 연결하는 조직인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다. 눈…

독감 예방주사 맞은 사람들, 뇌졸중 위험이 12% 낮다

독감 백신, 뇌졸중도 예방한다? (연구)

독감 예방접종이 뇌졸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독감에 걸리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나왔지만 독감 백신을 맞으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는 연구 과제였다. 스페인 마드리드 알칼라대 연구팀은 뇌로 가는 혈류량 제한돼 일어나는, 가장 흔한 종류의 뇌졸중인 허혈성 뇌졸중을  주제로 삼았다. 연구팀은 스페인의…

올해 1월 통가 화살폭발과 이상고온으로 주의 요망

올해 가을철 알레르기도 비상

알레르기가 봄이나 여름에만 나타나지 않는다는 걸 환자들은 알고 있다. 가을은  불안정한 날씨 패턴처럼 재채기와 호흡 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 통가의 화살폭발로 미립자와 에어로졸이 늘어난 후폭풍으로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더 민감한 가을이 될 수 있다고 미국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베일러의대 데이비드 코리…

약하면 심혈관병, 치매 위험 증가

쥐는 힘 세야 오래 살아…손쉬운 악력 훈련법 3

쥐는 힘이 약하면 심혈관병, 암 등에 걸리기 쉽고 조기 사망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쥐는 힘, 즉 악력은 근력은 물론 고혈압과 치매 위험까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악력이 강하면 손목터널증후군, 관절염, 근조직 염증 등 손과 손목에 생기는 문제를 막을 수 있다. 악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쥐는 힘. 악수하거나 공을 쥘…

비타민 C 정맥주사, 암환자에게 효과 있을까?

비타민 C는 암세포에서는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항암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경구로 복용하지만, 정맥주사로 혈관에 투여하기도 한다. 비타민 C 정맥주사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일부 의료현장에서 암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비타민 C 1일 권장량은 성인 기준 100mg이지만…

근력운동까지 하면 사망 위험 41% 줄일 수 있어

유산소운동에 ‘이것’ 추가하면 사망 위험 뚝↓

유산소 운동에 근력 운동(근육 강화 운동)을 추가하면 사망 위험이 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아이오와대 연구팀이 중년·노년 남녀 약 15만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분석하고 추적 관찰한 결과다.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을 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2% 낮아지고, 역도 같은 근력 운동까지 하면 사망 원인을 9% 더 낮출…

전통적인 놀이는 적어도 15분 해야

자녀 똑똑하게 키우려면…화면 보는 시간 ○내로 줄여야(연구)

휴대폰이나 PC, TV 등 전자기기의 화면을 응시하는 시간, 즉 스크린 타임이 한 시간 미만인 어린이는 이 보다 많은 시간을 쓰는 또래보다 두뇌가 훨씬 잘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버너-섐페인 캠퍼스(UIUC) 연구팀은 하루에 스크린 타임을 60 분으로 제한하고 15 분 정도 전통적인 놀이 활동을 하는 두 살짜리 아이는 스크린…

잇몸병, 코로나, 헤르페스... 뇌에 염증 일으킬 위험 높아

‘노인 진료 1위’…잇몸병 특히 중요한 이유

치은염, 치주염 등 잇몸병이 지난해 국내의 ‘노인 진료 환자 수 1위’(346만명)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국회에 낸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잇몸병으로 병원을 찾은 65세 이상 노인 환자는 약 346만명이나 됐다. 노인 10명 중 4명 꼴로  진료를 받은 셈이다. 이는 고혈압으로 진료받은 노인 환자(약 316만명)보다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