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프로바이오틱스

전북대, 축산 4대 문제 해결책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제안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지난 23일부터 개최된 '한국축산식품학회 제51차 국제 정기학술대회'에서 한우 개량 및 유용미생물 활용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단은 "우리나라는 홍콩, 마카오를 중심으로 한우 수출을 타진하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한우의 품질 향상 및 냉동·냉장육 유통 문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건선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방법 5

마른버짐으로도 불리는 건선은 각질이 죽어 생기는 회백색의 비늘과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피부병이다. 대표적인 만성 피부 질환이며,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완치도 어렵다.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평생 재발할 가능성을 안고 살아야한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건선을 집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입냄새, 유발하는 음식 vs. 막아주는 음식

구취가 걱정된다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칫솔질이다. 하루 두 번 이상 이를 닦을 것. 자기 전에는 치실도 해야 한다. 그 다음은 식단이다.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입내가 날 수도,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 미국 ‘웹엠디(WebMD)’가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과 막아주는 음식을 정리했다. 먹으면 입내 나는 음식 ◆ 마늘과…

“심장 질환과 당뇨에 효과”…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음식은?

요거트나 사워크라프트에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생성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걸 막아주미만 체내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도움이 있으면 보다 오랜 시간 활약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인슐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질환과 당뇨 위험을 낮춘다. 미국의…

우리 가족 면역력, 우유와 요거트로 높인다

일교차와 미세먼지 탓에 감기에 노출되기 쉬운 요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우유와 유제품 섭취를 권했다.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우유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므로 성장기 어린이나 외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 노출되기 쉬운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이나 노인들도 우유를…

장 내 유익균을 괴롭히는 뜻밖의 습관 4

‘장 내 세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 장에 사는 유익균은 단순히 소화를 돕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정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뭘 먹으면 장 내 유익균을 늘릴 수 있을까’라는 대중의 고민에 업계가 재빠르게 관련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른바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경쟁력 제고…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 확보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식품안전국제표준 ‘FSSC 22000’ 획득

일동홀딩스 계열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서 인정하는 식품안전시스템…

병 없이 늘 건강하게…면역력 높이는 음식 9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하퍼스바자닷컴’ 등에 소개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9가지를 알아본다. 1.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 살코기와 생선, 달걀 등에 많이 든 단백질은 면역기능을 포함해 여러 가지…

한번 맛봐야 할 슈퍼푸드 4가지

과학적 연구를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넘어서 음식에 포함된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한 가지 식품이 건강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제를 많이 포함한 식품, 즉 슈퍼푸드로 불리는 것들은 식단에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데이’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봄앓이로 시끄러운 뱃속, 어떻게 달랠까?

최근 들어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 신호가 잦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환절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일어나는 '봄앓이' 탓이다. 감기나 알레르기 같은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소화기 질환 역시 봄앓이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다. 환절기 스트레스 반응은 피로감과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 위장장애를 동반한다. 소화기궤양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악화시킬 수도…

무항생제 무호르몬제 친환경 축산농법 관심

‘유산균 돼지’, 육질 부드럽고 불포화지방산 많아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여 키운 ‘유산균 돼지’가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 돼지’는 일반 돼지고기 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영양면에서도 우수할 뿐 아니라 구제역 등 질병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전주의 두지포크 농장(대표 장성용)은 2014년부터 이 농장에서 키우는 1만 마리의 돼지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사료와 물을…

우울, 불안증 탈피…정신 건강 향상 방법 4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가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충분한 수면 7~8시간 잠을 자는 것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일과 생활의 의욕을…

“동물이 행복해야 사람도 행복하다”…‘유산균 돼지’ 관심↑

"원 웰페어(One Welfare)를 아시나요?" 세계동물보건기구가 발표한 개념인 '원 웰페어'는 동물복지와 사람복지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다. 원 웰페어는 최근 세계적인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 10명 중 7명은 가격이 비싸다 할지라도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사겠다고 응답하는 등 농장동물 복지 증진에 대한 요구가…

유산균 돼지와 건강 콘텐츠가 만나면?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두지프로바이오틱스-코리아메디케어 MOU 국립대학교와 바이오 돈육회사, 건강정보 전문 미디어가 손을 잡았다. 최첨단 IT 기법을 적용하고 유산균을 먹여 키운 ‘프로바이오틱스 돼지’를 국민에게 알리고 세계적 상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두지프로바이오틱스, 코리아메디케어는 14일 오후…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먹어야 하나?

위와 장 등 소화기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균형 잡힌 생태계를 유지하면 몸의 건강이 좋아진다. 프로바이오틱스라 불리는 유익균은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생성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걸 막아준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체내 유익균이 줄어든다. 따라서 유익균 보충제를 먹어야 한다는 주장은 당연해 보인다.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원인 4

다이어트 시도를 어느 정도 하는데도 살이 자꾸 찌면 당혹스럽다. 체중 증가는 당사자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며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인 경우도 많다”고…

두지포크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아프리카 진출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가 농촌진흥청, 서울대 등과 개발한 자연친화적 축산 솔루션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두지포크는 악취, 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상생협력을 위해 아프리카에 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축산농법…돼지고기 안정성 ↑

경기도 안성에 이어 충북 청주시의 젖소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정부 방역당국과 전국 축산농가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구제역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축산농법이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진청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이 전북대, 서울대, 두지포크와 함께 산학 공동으로 개발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축산농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

매일 조금씩 먹으면 좋은 음식 7

큰 돈 들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영양소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건강을 위해 매일 먹어야 하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1. 요구르트 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아침 대신 요구르트를…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에 ‘뇌 건강’까지 일석이조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뿐 아니라 뇌 건강까지 잡는다. 최근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내장 건강 향상 외에 두뇌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장내 미생물과 정신건강 및 두뇌 활동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으며, 장-뇌 축(gut-brain axis)이 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두뇌와 장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