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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시원한 맥주, 얼마쯤 마셔야 건강에 좋을까

1일 500cc 한 컵 적당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찾는 시원한 술, 맥주. 보리와 홉을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맥주의 건강상 장·단점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맥주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술로 나타났다. 우선 맥주는 열량이 높아 살을 찌개 하는 주범으로 꼽힌 적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신의 열매’ 아사이베리 대장암도 예방

최근 세계 각국에서 ‘슈퍼 푸드’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아사이 베리가 대장암을 이기는 음식으로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TV ‘비타민’은 대장암 특집을 다루면서 아사이 베리가 항산화작용과 함께 장의 해독작용을 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씨, 술이 원수?

1980년대 인기 탤런트였던 견미리의 전 남편 임영규(57)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임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달 31일 서초구 S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60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웨이터 등과 실랑이를 벌이다…

맥주,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들뜨는 까닭은

도파민 분비 활발해져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들뜨게 되며 쾌활해진다. 내향적인 사람도 외향적으로 바뀐다. 이런 ‘마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술을 마시게 만든다. 그런데 맥주의 경우 굳이 마시지 않더라도 이런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맥주를 마시지 않고 그 냄새만 맡더라도 술을 마신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양심 가책” 유세윤 음주운전 제발로 자수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한 뒤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도로에서 음주단속 경찰에게 적발된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한 것이다. 유세윤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새벽 음주운전을 한 뒤 “양심의…

요즘 날씨 집진드기 극성….습기 제거하는 법

6월이 되기도 전에 날씨가 후텁지근해지더니 27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29일까지 이어져 습도가 많이 올라갔다. 이처럼 습도가 높은 날씨는 불쾌지수를 높일 뿐 아니라 바이러스의 급격한 번식을 초래해 제습 및 살균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는 습한 환경에서 더 잘 번식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 조절이…

취하지 않으면 그만? 여학생 ‘과음’ 잦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 조사 여대생들이 남학생보다 더 음주벽에 빠지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흔히 남학생의 음주 문제가 더 심각할 것으로 생각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이는 여학생들의 적정(한도) 음주량이 남학생보다 훨씬 더 적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992명의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 분석한 것인데…

솔로들 술 조심… 술병 사고사 확률 5배

인터넷에서 솔로를 위한 머그잔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를 위한 머그잔'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머그잔은 컵 손잡이 부분이 사람 손가락처럼 만들어져, 컵을 잡으면 마치 깍지를 낀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연인이 없는 사람들이 컵을 사용할 때 다른 사람과 깍지를 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배가 고플 때도? 두통이 생기는 8가지 원인

치즈·담배·배고픔 등도…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당신에게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니코틴이 폐속 깊숙이…길거리 흡연 더 위험

거리를 걷다가 앞서 가던 사람의 담배연기에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많을 것이다. 특히 계단을 오를 때 앞에 담배피는 사람이 있으면 얼굴 부위에 매캐한 담배연기가 쏟아져 불쾌감은 더욱 높아진다. 길거리 흡연은 남에게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흡연자나 담배를 피지않는 주변사람에게도 더욱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의 호흡이 깊어지면서 담배의 유해물질이 몸…

‘살인 진드기’ 대증요법뿐 아직 대책 없어

국내 서식 중인 진드기에서 사망 위험이 따르는 바이러스가 발견돼 주의가 요청된다. 질병관리본부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국내 서식하고 있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SFTS 발병을…

취중 행동 수치심 느끼면 술 더 마시기 쉽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취 후 다음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히 자고 있는 코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후 잠에서 깬 코알라는 주위를 둘러보다 흠칫 놀란다. 자신이 있는 곳이 평소 오르내리던 나무가 아닌 전신주였기 때문이다. 코알라는 도움의 손길이…

음주로 인한 두뇌 손상 운동이 막아준다

‘백색 물질’ 양 늘어나 술을 마시면 두뇌가 손상되고 파괴된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이 같은 음주로 인한 두뇌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팀이 총 60명의 남녀들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다. 조사 대상이 된 이들의 음주량은 적정한 정도에서부터 과도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었다.…

맥주, 냄새만 맡아도 도파민이 ‘콸콸’

도파민 생성과 연관 맥주를 거의 마시지 않고 그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의대 연구팀이 성인 남성 49명을 상대로 맥주를 한 모금 마시게 하고는 그로 인한 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물과 스포츠음료, 알코올이 함유된 맥주 등을 각각 15㎖씩 마시게 한 뒤 15분 후 뇌의…

여자의 술 3잔, 담배 1갑만큼 유방암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술에 약한 이유는? 개인차가 있지만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효소가 2배가량 적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면 여성이 더 빨리 취하고 해독도 느리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에 의해 초산으로 바뀐 뒤 물과 이산화탄소로 최종 분해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

손 꼭 잡고 다니더니…. 전원주 남편과 사별

탤런트 전원주(74)가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전원주의 남편 임진호씨가 지난 31일 향년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전원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10여년 동안 간암으로 투병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봄볕 속에서도 피부미인 되는 7가지 방법

비타민C·운동·숙면…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봄볕에 그을면 보던 님도 몰라본다.” 봄볕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려주는 속담이다. 이렇게 봄볕은 뜨겁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을 까맣게 그을게 할 정도로 강렬하다. 이런 봄볕을 이기고…

전영록 대장암에 직장암까지…투병3년 고백

가수 전영록이 대장암과 직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전영록은 최근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 “3년 전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견됐다. 중학교 동창인 개그맨 이홍렬의 위로 덕분에 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홍렬은 암 판정에도 담배를 끊지않던 전영록에게 “금연을 하지…

“내몸이 내몸 같지…” 장재인 말초신경 손상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 손상 소식을 전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장재인은 18일 트위터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하다. 목요일 녹화만 마무리하면 얘기하려 했는데 이제 조금 컨트롤하기 힘들어져서 너무 갑작스레 보일까봐 생각보다 앞서 알린다"며 말초신경 손상 사실을 알렸다. 장재인은 이어 "작년 가을부터 몸이 좀 좋지 않더니 말초신경에…

“속 쓰리고 아플 때 아무 약이나 들지 마세요”

속이 쓰리다면 이런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속쓰림은 위산과다로 인해 위가 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한다. 위산과다는 불규칙한 식사습관, 매운 음식, 술 등의 자극성 음식섭취, 심리적 요인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문제는 속쓰림이 단순 위산과다 뿐만 아니라 위암, 위·십이지장 궤양, 만성위염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