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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봄이 몸과 마음 건강에 좋은 이유

과일과 채소 풍성, 햇빛 받을 시간도 길어져 이제 해가 좀 길어졌다. 겨울옷은 벗었고 비가 온 뒤에는 말할 수 없이 기분 좋은 바람이 분다. 봄이 가까이 왔다.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된 춘분도 지났다. 이 계절이 주는 건강의 이점을 빨아들일 준비를 하자.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0일 봄이 우리 건강에 주는 좋은 점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웨딩드레스 입을 때 가장 신경쓰는 부위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는 빼어난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극중 상대역인 배종옥이 좋아하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겠다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물광피부에 아름다운 쇄골라인까지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나도 송혜교처럼?”을 꿈꾸는 여성들이 늘고…

남자도 권상우처럼 ‘물광 피부’ 되려면…

배우 권상우의 피부가 요즘 화제다. 최근 SBS 드라마 ‘야왕’ 에 출연중인 그는 TV 화면에서 잡티 하나 없는 탄력있는 얼굴 피부를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여배우들인 수애, 고준희, 김성령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물광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것. 권상우는 10여년 전부터 꽃미남…

“남편이 무서워” 오영실의 부부금실 회복법

방송인 오영실이 남편의 '절약정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오영실은 20일 SBS ‘좋은아침’에서 “남편이 절약정신이 너무 투철하다. 옷을 사서 방에서 혼자 입어보고 있다가도 남편이 들어오면 무서워서 감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생활비 외에 내가 써야할 돈은 주지…

손자 손녀 돌보는 할머니에 월 수당 40만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손자·손녀를 돌보는 친할머니·외할머니에게 정부 예산으로 월 수당 40만원을 주는 '손주 돌보미 사업'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9일 보도했다. 조윤선 장관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당은 우선 두 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구의…

굶어야 산다? 격일-간헐 단식 등 관심 폭발

요즘 ‘단식’이 화두다. 한 방송 프로그램이 단식을 주제로 다루면서 ‘굶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외국 연구기관에서도 단식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만 하루 동안 물만 마시고 음식을 일절 안 먹는 단식은 심장병과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사는게 힘들다 보니….” 이상해의 위암 사연

개그맨 이상해가 위암 수술 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상해는 18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위암과 치질수술 후 철저한 자기 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상해는 이날 방송에서 "젊었을 때 공연을 하다보니 먹는 것이 규칙적이지도 않고 좋은 음식을 먹지도 못했다"면서 "사는 게 힘들다…

여성 22% 최소한 1주 1번 이상 불안증

여성이 남성보다 불안증 더 심해 여성들이 남성보다 걱정이 더 많고 불안증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의 조사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가 2010년과 2011년에 설문조사한 것을 종합 분석한 바에 따르면, 여성의 22%가 매일 혹은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불안증, 지나친 걱정,…

스트레스 받으면 男 이판사판, 女 조심조심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NO 스트레th’편에서 멤버들은 스트레스 수치 검사를 받았다. 이날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솔직하게 네 마음속에 갖고 있는 스트레스를 이야기해 보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형이 스트레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이날 전문가와의 면담…

설레는 스킨십, 통증 스트레스 완화 효과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자가 보면 설레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이 여성의 손을 잡는 모습을 차례대로 묘사한 이 게시물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서로의 손가락 사이를 꽉 낀 모습은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켜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거나…

나른한 봄날…기운 솟아나는 음식들

커피·감귤류·연어·달걀·콩·호두 등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몸이 나른해지곤 한다. 특히 점심을 먹은 뒤에는 졸음을 참기 어려운 춘곤증을 겪기도 한다. 이럴 경우 기운을 샘솟게 하는 음식은 없을까. 물론 모든 음식은 힘을 생기게 한다. 그러나 그 효과에서 똑같지는 않다. 힘이…

영화배우 이응재, 뇌출혈로 사망

영화배우 이응재 씨(사진)가 향년 38세로 15일 오전 사망했다. 사인은 뇌출혈이다. 고인은 영화 '생산적 활동'과 '괴물' '똥파리' 등에 출연했다. 고인은 지난 8일 밤 뇌출혈로 스러져 바로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뇌 조직…

“속 쓰리고 아플 때 아무 약이나 들지 마세요”

속이 쓰리다면 이런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속쓰림은 위산과다로 인해 위가 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한다. 위산과다는 불규칙한 식사습관, 매운 음식, 술 등의 자극성 음식섭취, 심리적 요인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문제는 속쓰림이 단순 위산과다 뿐만 아니라 위암, 위·십이지장 궤양, 만성위염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는…

“정신이 초롱초롱” 낮잠이 좋은 이유 6가지

각성 효과에 생산성, 창의성도 높여 봄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낮에 졸리는 일도 늘고 있다. 춘곤증이 다가오는 시절, 낮에 잠깐만 눈을 붙여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11일 낮잠의 장점 6가지를 기존 연구결과를 토대로 소개했다. ▶ 정신이…

임신성 당뇨 여성 50% 진짜 당뇨환자로

출산 후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 빨라 임신 중 혈당이 올라간 임신성 당뇨병 여성 2명 중 1명은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박경수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장학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임신성 당뇨병 여성 843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최근 일교차 무려 15도….감기 안 걸리려면

12일 기온이 다시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로 인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면서 감기환자로 병의원이 북적대고 있다. 기상청은 12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 서해안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13일 이른 새벽이면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최고 10cm 이상의 큰 눈이…

“선탠은 절대 말라” 최적건강 실천수칙 10계명

채소, 과일 먹기·금연·충분한 휴식… 건강관리의 진정한 목적은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최고로 건강한 상태라고 하면 날씬한 여배우나 패션모델, 액션배우나 운동선수의 근육을 떠올린다. 예방의학자 듀크 존슨 박사는 자신의 저서 ‘최적건강관리혁명’에서 사람들은…

얼마나 주무십니까? 수면 부족의 치명적 위험

뇌졸중•당뇨•심장병•기억력 손상•암•골다공증… 잠을 너무 적게 자면, 다시 말해 6시간 이하로 자면 심각한 결과가 생길 수 있다. 물론 하룻밤 적게 잔다고 해서 당장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주일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7일간 잠을 너무 적게 자면 700가지의 유전적…

요즘 유행 베어풋 슈즈, 부상 위험 크다

적응 기간 길게 잡고 주법도 바꿔야 최근 서구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베어풋 슈즈가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어풋’ 화란 ‘맨발’에 가까운 운동효과를 준다는 기능화다. 발가락 모양을 그대로 본떴거나 발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소재를 쓴다. 평소 쓰지 않던 관절…

유명인들 잇단 성폭행….우울한 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평등권 쟁취와 노동조합 결성 등을 위해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날 여성 노동단체를 중심으로 기념식과 여성문화제 등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여성을 위한 구호와 문구가 참 많이 있다. 매스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