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부터 중증 여드름인 '낭포성 여드름'에 고통...
“울퉁불퉁 여드름 왕따”…고통딛고 100만 女인플루언서 사연은?
여드름 때문에 심한 괴롭힘을 당하던 여성이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거듭났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 출신의 코트니 존스(21)는 10대 때부터 여드름으로 고생했다. 15살에 낭포성 여드름이 생긴 그는 우울해서 집 밖에 나가기도 꺼려했다.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여드름이 뒤덮을 정도로 피부 상태가 악화했다.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