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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하루 100kcal 줄이기’ 습관들이면 몸매 굿~

은근슬쩍 살빼기 기본기 10가지

다이어트엔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딱 이만큼의 칼로리만 먹어야지!”하며 음식을 먹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인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량은 성인 기준 남성은 2500kcal, 여성은 2000kcal. 삼계탕 1인분은 933kcal. 이것저것 먹다 보면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 섭취량을 훌쩍…

미 연구결과, 심장-신장 건강해져

아빠도 하루 우유 한 잔 어때요

아빠도 하루에 우유 한 잔, 어르신도 하루에 우유 한 잔… 하루에 우유를 한 잔씩 마시면 심장과 신장이 튼튼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노르웨이 몇 대학 연구진으로 구성된 네틀톤 박사팀은 45~84세의 성인 5000명의 우유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보통 우유 또는 저지방 우유를 하루에 한 잔 씩 마신 사람은 조금 마시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칼슘 조절 유전자가 열쇠 역활

치매 유발 유전자 찾았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세포 안팎에서 칼슘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발병 위험이 4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파인스타인의학연구소의 필립 마람바우드 박사팀과 코넬대 의과대학 파비엔 캄파뉴 박사팀 등은 공동으로 후발성 알츠하이머 환자 2000명과 이 질환이 없는 사람 1400명을 연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발행되는…

원기보충+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여름 보양식? 살 찌면 어떡해?

덥다. 뜨거운 열기에 내 몸의 건강을 지켜 줄 보양식이 먼저 떠오르는 여름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면? 늘어난 뱃살 빼기에 총력을 동원해야 할 때인데, 칼로리가 높은 보양식을 무작정 먹는 것은 오히려 올 여름 다이어트를 망치게 할지도 모른다. 피서지에서 남들은 당당하게 활보하는데 자신은 튀어나온 뱃살을 가리느라 애를…

녹황색채소 생선 섭취, 식사때 커피-차는 줄여야

‘여성의 적’ 빈혈 예방하려면…

여성과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빈혈에 걸릴 위험이 높다.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몸속의 철분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19일 미국 의학웹진 헬스데이 등은 미국 보건후생부가 제시한 빈혈의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했다. 헬스데이 등의 보도에 따르면 빈혈은 여성에게 찾아오는 일상적인 질병 중의 하나다. 빈혈은 몸 안에 적혈구가 충분하지…

서울대 연구팀 쥐실험 통해 효과 확인

‘커피의 향기’ 스트레스 녹인다

커피맛과 카페인을 싫어하거나 건강을 우려해 마시기를 꺼려하는 사람은 입 대신 코로 커피를 마셔도 뇌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는 한국 학자의 연구 결과를 18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CBS 뉴스 등이 보도했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서한석 박사팀은 실험용 쥐에게 잠을 자지 못하게 한 뒤 커피향을 맡게 했더니 스트레스가…

탄수화물 식단이 낮시간 녹말음식 식욕 억제

살 빼려면 아침 밥을 먹어라

아침에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많이 먹고 다른 끼니에 저탄수화물, 저칼로리로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리치몬드 소재 버지니아주립대 연구진과 함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클리니카스 병원 다니엘라 자쿠보윅즈 박사팀이 신체활동이 적은 비만여성 94명을 대상으로 아침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한 그룹과 적게 먹게 한…

기분을 다스리는 냉장고 속 맞춤음식

꿀꿀한데… 콩을 먹어봐?

“기분도 꿀꿀한데 뭘 먹지?”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을 먹자!” 그날 기분에 따라 입맛을 당기는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누구나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12일, 헬스 블로그 ‘티나의 맛 팁’ 코너를 통해 ‘기분과 음식’이란 주제로 미국 영양학자 티나 주크커브로트의 조언을 전했다. 티나는…

기억 담당 유두체 정상인 비해 20% 작아

코골이 뇌 쪼그라든다

잘 때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쪼그라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골이는 일반적으로 ‘드르렁 푸~’하고 코를 골다가 숨을 멈추고는 다시 코를 고는데, 숨이 멎었을 때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이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날것 섭취 자제 등 예방요령 발표

식약청, “여름철 식중독 조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여름철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지켜야 할 '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을 제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음식물은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준비하는 어떤 과정에서든 세균 등에 한 번만이라도 노출, 오염되면 모르는…

걷기보다 효과적…“따라해 보세요”

임신중독증 예방에는 스트레칭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 데에는 지금껏 최고의 운동으로 여겨진 걷기보다 스트레칭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간호대 연구진은 임신중독 경험이 있고 임신 전 적극적으로 운동하지 않았던 임신부 7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최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미국 스포츠의학 연차 학술회의’에서…

‘산 밥’을 먹고 싶다

이제 6월 한 달 잠은 다 잤습니다. 밤엔 눈이 반짝반짝하다가, 낮엔 눈이 풀리고 맥이 빠져 일이 손에 제대로 잡힐까 걱정입니다. 그 놈의 ‘유로 2008’ 축구 때문입니다. 안 보자니 궁금하고, 보자니 낮에 흐느적거립니다. ‘소주와 삼겹살’로 자라난 한국남성그렇습니다. 뭘 좀 먹어야 합니다. 어차피 경기는 새벽에 대부분 몰려 있습니다.…

<칼럼> 이 풍진세상~, ‘산 밥’을 먹고 싶다

이제 6월 한 달 잠은 다 잤습니다. 밤엔 눈이 반짝반짝하다가, 낮엔 눈이 풀리고 맥이 빠져 일이 손에 제대로 잡힐까 걱정입니다. 그 놈의 ‘유로 2008’ 축구 때문입니다. 안 보자니 궁금하고, 보자니 낮에 흐느적거립니다. ‘소주와 삼겹살’로 자라난 한국남성그렇습니다. 뭘 좀 먹어야 합니다. 어차피 경기는 새벽에 대부분 몰려 있습니다.…

‘산 밥’을 먹고 싶다

이제 6월 한 달 잠은 다 잤습니다. 밤엔 눈이 반짝반짝하다가, 낮엔 눈이 풀리고 맥이 빠져 일이 손에 제대로 잡힐까 걱정입니다. 그 놈의 ‘유로 2008’ 축구 때문입니다. 안 보자니 궁금하고, 보자니 낮에 흐느적거립니다. ‘소주와 삼겹살’로 자라난 한국남성 그렇습니다. 뭘 좀 먹어야 합니다. 어차피 경기는 새벽에 대부분 몰려 있습니다. 초저녁…

잘못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5가지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진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 최선영(24세) 씨는 살이 급속도로 찌기 시작한 이후 지난 2년간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살빼기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다이어트 만능박사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는 키 163cm, 체중 71kg이다. 오히려 최근 3개월 동안에 2kg이 더 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前…

부담없는 생활속 다이어트 전략 10가지

여름 성큼 “S라인이 필요해”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에 신경 쓰는 선남선녀들이 많아졌다. “S라인이 되면 소원이 없겠다. 그러나 사실 바라지도 않는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살만 빠져다오.” 당신은 이런 기도를 하고 있지 않은지…. 전문가들은 욕심이 지나쳐 병원 신세를 질 정도로 무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사람들 앞에 수영복 차림으로 나서기 꺼릴…

IGF-1 생성 활발하면 더 오래 살아

장수 비결, 성장호르몬에 있다?

노년기에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의학센터 마이클 브러그츠 박사팀은 호르몬과 인간 수명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8년간 연구한 결과, IGF-1 호르몬 생성이 활발한 노년기의 남성은 더 오래 살고,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a1AT유전자 적으면 발암위험 2.2배

담배 안 피우는데 웬 폐암?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에 걸리는 이유를 유전적 요인으로 설명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핑 양 박사팀은 특정 유전자가 부족해서 유전장애가 있는 사람은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2배 이상 높다고 26일 발행된 미국 의학전문지 ‘내과학회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캐나다 연구진, “항균제가 예방 도움”

“바이러스-세균도 치매 원인”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UBC)와 할리우드민간병원 등 소속 연구진은 많은 만성질환이 감염에서 비롯되는 것처럼 알츠하이머 질환도 그렇다고 ‘알츠하이머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5월호에 발표했다. 25일 유럽…

‘비타민 박사’ 이왕재, 세포실험 결과

“비타민C 항암 효과 있어”

2000년 방송에서 ‘비타민C 건강법’을 주장해 비타민 사재기 열풍까지 불러일으킨 ‘비타민 박사’ 서울대 의대 해부학교실 이왕재 박사가 비타민C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 교수는 비타민C 0.2mM을 혈관주사를 통해 악성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에 걸린 생쥐에게서 떼어낸 암세포에 투여했더니 비타민C가 암을…